어덜트닷컴 | 국내최대 업소정보 포털

외국에서 태어난 한국계 2세들이 처음 한국에 오면 느끼게 된다는 감정

3,013 2024.04.19 9

Comments

타넬리어티반

2024.04.20 00:06

꼭 잘 모르는 사람들이 돈 많으면 외국 이민간단 소리 하더라. 오히려 돈 많을 수록 여기서 주류로 사는게 훨씬 좋지, 돈 많으면 굳이 평범한 사람들 생존 경쟁에 껴서 아둥바둥 안살아도 여기선 주류로서 다른 목적의식을 따라 살면 되잖아. 돈 싸들고 외국을 가도 외국 가는 순간 기본 세팅이 그냥 이방인이고 소수민족이고 비주류고, 한국에서 성공하는 것만큼 아니 그보다 더 아둥바둥 살아야 거기서 인정받지만 아무리 인정을 받아도 외노자 취급하고 인종차별하고 선긋는 인식을 전부 깨진 못하지. 외국에선 그냥 평생 마이너임.

randy

2024.04.20 02:40

[타넬리어티반] 선택의 문제

타넬리어티반

2024.04.20 16:40

[randy] ㅇㅇ 선택을 비난하는게 아니고 뭔가 외국에 대한 막연한 환상이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하는 얘기. 국내생활 해외생활 장단점을 다 파악하고 나가서 사는거 선택하는건 그냥 그 사람들의 자유져.

전문가

2024.04.20 00:43

외국 잠깐 나가서 지내다 이상한 선민의식 가지고 돌아오는 사람 말고 외국에 살면서 '영원한 이방인' 느낌이 뭔지 경험해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고국(모국)의 안온함 내지는 평안함이 있음. 딱 인천공항 들어서는 순간, 주변에서 들리는 언어가 바뀔 때.

hexagon

2024.04.20 22:32

난 한국에 있어도 이방인 같은데 나름 좋은 직업군에 속해도 한번도 주류라는 생각이 든적이 없음 그래서 한국에 있든 외국에 살든 언어가 힘든거 말고 사는게 그렇게 다를거라는 생각이 안 듬

Comment

번호	제목	날짜	조회	추천
1291	새마을식당 점검에 들어간 백종원 근황 댓글 +4 개	2024.04.30	3774	8
1290	미국 한적한 마을에서 경찰 만나고 착잡해진 유튜버 댓글 +1 개	2024.04.30	3297	3
1289	중국 우한시 무인택시 운행 댓글 +6 개	2024.04.30	3619	5
1288	여경찰관 턱걸이 풀업 수준 댓글 +5 개	2024.04.30	4420	18
1287	길거리에서 사진촬영 요청받은 AV배우 댓글 +2 개	2024.04.30	4034	9
1286	바나나 전문가가 알려주는 바나나 먹는 법 댓글 +6 개	2024.04.30	4223	15
1285	문닫는게 싫은 강아지 댓글 +1 개	2024.04.30	2232	2
1284	50대들이 기억한다는 학원 분위기 댓글 +2 개	2024.04.30	2940	5
1283	모니터 살 때마다 이상한 것 댓글 +3 개	2024.04.30	2793	3
1282	"얼마나 예쁘길래?" 60대女, 아르헨 미인대회 1등 됐다 댓글 +1 개	2024.04.30	2939	3
1281	호주의 국민 간식 수준 댓글 +2 개	2024.04.30	2634	2
1280	요즘 장난아닌 장난감 수준 댓글 +7 개	2024.04.29	5719	13
1279	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전직원 3명인 막걸리 공장 댓글 +4 개	2024.04.29	3383	9
1278	검열에 대응하는 미국 락 댓글 +4 개	2024.04.29	3539	7
1277	포르투갈에서 박준형 버킷리스트 들어주는 곽튜브 댓글 +2 개	2024.04.29	2695	19
1276	보증금 1000에 월세 겨우 80인 강남 10평 원룸의 계약 조건 댓글 +1 개	2024.04.29	2795	1
1275	상위 1%원숭이 댓글 +5 개	2024.04.29	4004	22
1274	손님에게 폭행 당한 경비원 댓글 +2 개	2024.04.29	2593	9
1273	요즘 군대 2년 갔다왔다고 하면 듣는 말 댓글 +4 개	2024.04.29	3453	3
1272	흥분한 시바견 진정시키는 부적 댓글 개	2024.04.29	2384	8

page